01. picture이 '그림'의 뜻이 아니다? 토익식 뉘앙스 좀 알고 싶어요 !

 

 

1. "상황의 이해"는 한국어로 하자면 이런 뉘앙스예요...!!

"야 좀 ! 전체적인 그림(맥락)을 봐!!!" 할 때 요런 느낌??

이걸 토익식으로 바꾸면... 

Once you get the full picture of the company's financial health, you will be able to make more informed decisions.
회사의 재정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얻게 되면, 더 정보에 기반한(현명한)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.

아 추가적으로 ! 첫번째 예문에서 informed는 또 "현명한"으로 해석하기도 합니당^^

요 정도 예문을 쓸 수 있을 것 같구용!! 

2. "제시하다"라는 의미는  'imagine'이나 'envision'의 느낌으로 봐주시면 좋을 것 같아용!! 
약간 상상하게 하다 라는 뉘앙스!??? 상상할 수 있게 제시해줄께 이런 느낌!??? 

이걸 토익식으로 바꾸면...

The presentation will picture how the new software can optimize our workflow.
발표에서는 새 소프트웨어가 우리의 업무 흐름을 어떻게 최적화할 수 있는지를 보여줄 것입니다.

요 정도 예문을 쓸 수 있을 것 같네용!!

아무래도 단어는 예문이랑 같이 봐야 하는 게 사실상 맞긴해용!! 

근데, 제가 단어장에 예문을 전체를 다 싣지 않았던 이유는,,, 

(제 단어장의 단어가 2000개 넘는 데 다 넣으면 아마 지금도 400페이지인데.. 1000페이지 ... 사전 만큼 나오지 않았을까요....?ㅋㅋㅋ 그래서 지금의 단어장은... "이건 진짜 없으면 너무 모를 것 같다...하는 것들 위주로 넣어놨죠!! 아예 없진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!! 제가 안 넣은 것들은 질문 주시면 이렇게 또 설명드린답니다!! " )

 

시중의 토익단어장에 보면 다 예문이 있잖아요... 근데 막상 공부할 때는 그 예문을 꼼꼼히 하나하나 뜻 대조하면서 보지 않아요.. 본다고 한들 기억에도 안남구요.. 틀려봐야... 그제서야.. 아 맞다.. 이게 이럴때 썼었지..라고 떠오르면 완전 땡큐한 정도???? 그래서 보통은 예문없이 뜻만 일단 달달달달 외우잖아요??? 한국인의 특징이 그렇기 때문에 저도 니즈에 맞춰서 제작한 거구요!! 달달달... 외우는 와중에 계속 네이버 1번뜻이나 수능뜻으로 떠올라서 애 먹는 그런 단어들만 뽑아서 단어장을 일단 만든거죠!! 사실 이런 거 때문에 제일 점수가 안 오르는 게 맞기도 하구요!! 

외웠으면 문장에 적용하는 훈련도 꼭!! 필요하긴 해서 다음자료가 바로 ..

 

이런 "토익식 뉘앙스 설명하는 뉘앙스 독해노트"랄까요!?!?

 

이건 아무래도 추가적인 설명이 좀 더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인강을 이걸로 시작할까 한답니다...!! 
엄청 오래걸릴 수도 있지만.. 그 전에는 ets 기출문제집 푸시면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 지 공부해주시고, 정말 정말 궁금하다 하시는 것들은 질문 주시면 그런 것들 모아서 하나씩 피드나 릴스로 설명드릴께요!! 

 

제가 소개한 모든 것들은 또 노트에 담아서 나중에 또 다시 보실 수 있게 제공하겠습니다!! 

 

그러니 저를 팔로우 안하실 이유가 없으시겠죠!?????헤헷